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한정우·이하 용산구회)가 지난 6일 올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과 함동선 보험이사가 격려차 방문했으며,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과 함혜경 보건소장, 최재원 의약과장, 홍안표 의무팀장, 김혜진 치과담당직원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송년회를 축하해 주었다.
한정우 회장은 “갈수록 어려운 개원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준 선후배 회원들과 집행부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 간 따뜻한 정이 더욱 깊어지고, 용산구회의 존재 목적에 맞는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소통이 어우러지는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만찬과 더불어 회원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회원들을 위한 경품 추첨 및 선물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