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거제도에서 2010 회계년도 집행부 심층토론회 및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지부는 매년 중요한 사안이나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심층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층토론회는 치협 이수구 회장이 함께 참석해 치협의 사업 진행사항 및 현안에 대해 소개하고 지부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안에 대한 각종 질의응답과 함께 부산지부의 의견을 치협에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명칭 사용 문제, 인력 수급, 리베이트 허용범위, 복지금 지급, 불법 의료광고 문제 등 최근 개원가의 현안이 되고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송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