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2011학년도 상반기 우수교직원 포상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치과병원 경영현황 경영설명회와 우수전공의 및 친절교직원 포상,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에서 우수전공의에는 보존과 조성근 전공의를 비롯한 5명이, 친절교직원에는 구강내과 강수경 전임의 외 4명이 수상했다.
치과병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체육대회는 ‘남자발 여자손’이라는 색다른 종목의 경기로 참여 교직원들의 호응을 이끌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