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문정호 작가 초대전

2014.02.13 14:11:26 제578호

‘절망 속에 핀 희망의 꽃’ 주제로

 전남대치과병원은 오는 28일까지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월 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서양화가 문정호 작가 초대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금번 전시회는 ‘절망 속에 핀 희망의 꽃’을 주제로 한 겨우내 추위로 움추린 세상을 소생케 하는 생기와 희망을 담은 유화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장미, 모란, 맨드라미, 백목련 등 다양한 꽃을 통해 이 시대의 절망적인 어둠과 같은 상황을 희망의 빛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전시회가 201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풍요롭고 희망찬 아름다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