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석초·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새내기 회원의 임상실습 향상과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전북치대동창회가 지난 8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박영섭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무보고 및 사업계획 등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동창회 회원들의 매월 1만원의 후원활동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총회에서는 오는 8월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릴 예정인 종합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전북치대동창회 이춘봉 학술이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종합학술대회는 핸즈온 중심의 내실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