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와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한정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치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 구회장협의회 한정우 회장과 강남현 간사는 지난 21일 간담회를 갖고 신임 집행부 출범에 즈음해 서로 격려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회장협의회 한정우 회장은 “구회장협의회는 서울 25개 구회 간 원활한 의견교환과 친목도모를 통해 서치와 치협의 정책에 견제와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구회장협의회 운영 및 서치 회무에 대한 구회장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치 권태호 회장 또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며 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구회장협의회의 건설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