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다음달 1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실전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을 전면에 내세운만큼 치과 물리치료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양현 회장은 “측두하악관절 치료의 핵심인 자극요법을 총정리하는 것은 물론 보험청구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29일까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치과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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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