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이하 스마일재단)은 지난달 18일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김형배)과 강원도 폐광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이동 치과진료 사업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재단은 강원도 폐광지역 중 치과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지역 6곳을 선정,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또 해당지역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 검진, 치과진료(예방치료 포함)를 진행하고, 구강건강관리 교육,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지난달 19일 극단 서울(대표 이정희)의 후원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및 저소득층 1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영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는 자선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 문의 : 02-757-2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