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2일 아주대학교에서 제2차 경기·인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고, 양승민 교수(성균관의대 치과학교실)와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과)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양승민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요인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고영경 교수는 ‘감염된 임플란트 표면의 처치’를 다룬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요인을 살펴 그 예방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임상 노하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문의 : 010-4024-6120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