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5] 포스터로 엿보는 임상 노하우

2015.05.15 14:26:11 제636호

금상에 우상두 원장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포스터 경연은 14명이 참가해 임상케이스를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5분간 자신의 포스터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김덕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심사위원들은 논의를 거듭한 끝에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고 금상과 은상, 동상 등 7명을 시상했다.

 

금상은 우상두 원장(예은치과)의 ‘치주낭 내의 플라크를 흡착 제거하여 부작용 없이 치주염을 치료’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치주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은상은 김종희 수련의(분당 서울대병원),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이 수상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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