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부회장 담당 부서 일부 변경

2015.06.15 15:53:35 제640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부회장 담당 부서 및 위원회를 일부 조정했다. 서치는 지난 2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강현구 부회장은 담당했던 공보부 대신 법제부를 맡아 개원질서정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게 된다. 최대영 부회장은 치무부 대신 공보부를 이어받고, 관련 위원회인 회사편찬위원회를 맡는다. 법제부를 담당해온 이계원 부회장은 치무부를 이끌며, 내년부터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한다.
한편, 공보부(즐거운 치과생활)와 국제부, 정보통신부를 담당하는 이민정 부회장은 변동없이 기존의 위치를 지켜간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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