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달 19일 남산한옥마을에서 회원 및 가족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봄에는 구회단독으로 전 회원 가족동반 체육대회를, 가을에는 야유회를 진행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번 남산한옥마을 체험 가을 야유회에는 은평구회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가해, 전통 다례 체험 및 민속놀이, 탈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평구회 김현선 회장은 “여전히 치과계는 대내외적으로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평구회 가족들은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고 있어 회원의 일원으로서 매우 고맙고 기쁘다”며 “이번 가을 야유회는 예년에 비해 간소하게 진행했음에도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