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이하 경기지부)가 개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16 학술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GAMEX는 다양하고 깊이있는 학술프로그램으로 개원의의 요구를 충족시켜왔다.

학술대회 첫날인 9월 3일(토)에는 △수복물 주변의 심미적인 문제점(이승규 원장) △진료동의율 향상을 위한 진료실, 상담실 구성의 최신경향(김용성 원장) △덴처의 장기적 유지관리법(이수빈 원장) △교정치료 후 재발-누구의 잘못인가요?(임중기 원장)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오전에는 박휘웅 원장과 오영학 원장이 임플란트 강연, 정찬권 원장과 신주섭 원장의 심미보철 강연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일본, 대만, 중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4일(일)에는 보험 강연으로 401호가 채워진다. △비보험 진료와 함께하는 보험청구(김용석 원장) △진료사례에 따른 보험청구법(심재한 원장) △방문심사와 현지조사의 이해(민은조 차장) 등의 강연과 경기지부 보험위원회가 전면에 나서는 ‘보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Q&A)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근관치료, 치주, 소아치과, 교정, 구강외과, 임플란트 등 폭넓은 임상강연과 세무, 노무관리, 골프 등 다양한 연제의 교양강좌도 준비돼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GAMEX는 현재 사전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문의 : 031-248-6621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