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관심 속에서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현구·이하 중랑구회) 소식지 ‘중랑아우라지’ 제7호가 발간됐다.
호를 거듭할 수록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지고 있는 중랑아우라지는 이번 7호 발간을 통해 중랑구회 회원들의 ‘전담’ 소식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호에는 우형식 원장(우치과)의 ‘나의 치과의사 이야기’ 외 6편의 글이 실려 있다.
단순한 기고 형식을 벗어나 문답 형식으로 꾸며진 우형식 원장의 글은 후배 치과의사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랑구회 정현구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중랑아우라지는 중랑구회의 큰 자랑”이라며 “분기마다 발행되는 중랑아우라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