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있어 치과의사의 길 두렵지 않아”

2017.01.23 11:28:37 제715호

조선치대재경동문회, 23일(오늘) 후배 예비치의와 토크 콘서트

매년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재경동문회(회장 신인철·이하 재경동문회)가 올해도 후배들과 대동단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경동문회는 23일(오늘) 대한치과의사협회 대강당에서 ‘2017년 예비치과의사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현직에서 활동중인 조선치대 선배들이 멘토로 나서고, 본과 4학년과 예비 졸업생들을 멘티로 멘토-멘티의 입장에서 털어놓고 나눌 수 있는 치과의사의 모든 것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2부로 꾸려지는 이번 콘서트의 1부는 강익제 동문이 졸업생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꾸려나간다. 예비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각각 △페이&세미나 △개원의 모든 것 △진로 등 3가지 파트로 나눠 후배들에게 직접 다가갈 예정이다. 각 파트별로 동문 5~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인철 회장은 “예비 치과의사로서의 역할과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준비한 만큼 인생 선배로서, 치과의사 선배로서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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