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임원-의장단 신년회

2017.01.23 11:26:23 제715호

지난 7일,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임직원 및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함께 한 3년+함께 할 33년=36대 파이팅’ 플래카드를 준비한 임원진은 임기 마지막까지 서울지부 임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권태호 회장은 “36대 집행부 임기 3개월 여를 앞둔 시점에 아쉬움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면서 자신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해온 임원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중민 정보통신이사는 36대 집행부가 이어온 회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공개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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