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회 활성화 기틀 잡았다”

2011.12.19 13:49:13 제474호

용산구회 송년회, 회원친목 강화 큰 성과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윤종일·이하 용산구회)가 지난 9일 이태원동 소재 캐피탈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구회 집행부 임원은 물론 많은 구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보수교육을 겸했다. ‘치과에서 필요한 약물처방’을 주제로 명운 박사가 강연을 펼쳐 보다 의미있는 송년 행사가 됐다.


윤종일 회장은 “1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했던 회원들이 올해 반회를 중심으로 매월 1회 이상 만남의 자리를 가졌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용산구회는 올해 반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여느 때보다 원로회원들의 참석이 돋보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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