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호텔 연회장에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이하 동대문구회) 회원과 스탭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
지난 13일 열린 동대문구회 송년회는 스탭과 함께 하는 자리로 꾸며져 준비된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에 맞춰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동대문구회 조영준 회장은 “지난해 송년회 때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원장, 스탭 모두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송년회를 준비했다”며 “회원과 스탭 모두가 한 데 어울리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그간 의료봉사에 힘 써 온 임태우 원장(임치과)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