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Short Implant’ 출시

2011.12.26 14:29:00 제475호

SA표면처리, 상·하악 구치부 해결에 도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6㎜ Short Implant를 출시했다.

 

오스템이 Short Implant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임플란트에는 SA 표면처리 방식을 적용했으며 TS, TS Ultra-wide, SS, US 등 오스템의 모든 라인업에 맞춰 제작했다.


Short Implant는 상악 또는 하악 구치부에서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상악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에, 하악에서는 수직적 골 이식술 또는 하치조 신경 전위술에 주로 사용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상·하악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상악동 거상술 없이 식립 가능하다”며 “장기간의 덴처 사용으로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하치조 신경에 의해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상부와 동일한 툴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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