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TRAUS’ 핸드피스 각광

2020.07.20 14:00:43 제880호

20% 더 강해진 출력, 진료시간 단축 등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강한 출력과 진료 편의성이 돋보이는 순수 국산 TRAUS(트라우스) 핸드피스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TRAUS 핸드피스는 40년 이상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 대표주자의 자리를 지켜온 세신정밀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TRAUS 핸드피스는 기존 일부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해 준다. 업체 측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핸드피스는 사용 중 고장 발생 시 불편함과 지출 비용이 컸다”면서 “이 경우 순수 국산 TRAUS 핸드피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TRAUS 핸드피스는 끊임없는 시뮬레이션과 시험 생산을 통해 카트리지의 회전날개를 곡선 형상으로 만들어 21W의 파워를 제공한다. 21W의 로터는 매끄러운 절삭감을 실현하며 진료 시간을 단축시켜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Clean room system 기능은 침이나 혈액 등이 카트리지 내부로 빨려들어가는 역류 현상을 막아줘 내구성이 좋고, 잔고장에 대한 우려도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LED 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집광기능이 뛰어나다. 이로써 버와 시술 부위에 빛이 집중돼 가시성이 높고, 시술 부위를 효과적으로 볼 수 있어서 용이하다. 핸드피스 바디는 티타늄 코팅으로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고 편안한 그립감을 확보했다.


TRAUS 핸드피스 구매 시 치과 소장비 전문 제조 판매 업체 디보바인의 전국 AS센터를 통한 사후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디보바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TRAUS 핸드피스 구매 전 3일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1년 무상보증도 지원한다”며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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