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2월 11일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HA 코팅 임플란트 이해하기’를 주제로 △HA 코팅 표면처리의 방법과 특성 △HA 코팅의 강력한 골유착 기전 △타 표면처리방식과 효과성 비교 등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등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불편함은 물론 치과의 체어타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는 미국 하이메드사의 HA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파절저항성이 뛰어난 윙구조를 갖췄다”면서 “기존 SLA임플란트에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이 증정되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위드웰임플란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