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30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앞에서 지속해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부 고천석 회장과 배종현·조상호·정성호 부회장 등 회장단을 비롯한 전체 임원이 릴레이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고천석 회장과 정성호 부회장 등은 공정위 부산사무소 한철기 소장을 직접 만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지부는 이날 면담을 통해 공정위 시정명령의 부당성과 실질적인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치과계 입장을 강력히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