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정돈영·이하 세정회)가 ‘제1회 세정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달 24일 아시아나C.C.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자선 골프대회에는 세정회원 및 학회 임원 44명, 11개 팀이 참가했다.
홀마다 이븐이나 언더를 기록하거나, 멀리건 티켓을 사용할 경우 참가자가 기금을 내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정회 정돈영 회장은 “회원 친목도모는 물론, 구순구개열학회 국내외 의료봉사 후원을 위해 개최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