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원장(이병태치과)이 ‘북경, 연변 그리고 백두산’, ‘설악산 식사당번’ 등 산악관련 저서 목록에 신간 ‘이병태의 한라산 이야기’를 추가했다.
‘준 산악인’으로 손꼽히는 이 원장은 “늘 변함없는 산에 빗대 거짓 없이 살아온 치과의사로서의 40년 인생을 회고했다”고 전했다.
예과 1학년이던 당시부터 최근까지 한라산과 함께한 이 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 제주도의 치과의녀 이야기 등 다양한 수필을 통해 한라산에 대한 이 원장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