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불법네트워크 척결에 앞장

2012.06.18 09:55:30 제499호

1인시위 참여-국민감사청구권 회원 서명 유도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불법네트워크 척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여치는 지난달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앞 1인 시위에 최영림 회장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치협과 공조해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지부가 추진한 국민감사청구권 제출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서명을 이끌어내며 힘을 보태고 있다.

 

대여치 최영림 회장은 “독자적인 사업도 중요하지만 치협이나 지부와 함께 치과계 현안 및 정책 활동에 발맞춰 가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여자치과의사들이 치과계 일원으로서 제 역할과 목소리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해 기대를 모았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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