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 덴탈이 또 하나의 3D CT인 CS9300 프리미엄 모델 중 하나인 CS9300 SELECT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FOV 사이즈 10×10을 도입해 치과 진단에 적합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3-in-1 하이브리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케어스트림덴탈 FOV 사이즈 10×10을 채택한 이유는 매복치와 TMJ, Ostium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경, 치주, 구강 내의 작은 수술부터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진단을 할 수 있다. CS9300 SELECT는 최소 90마이크로의 voxel 사이즈로 미세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엔도 치료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팔로는 원샷(One shot) 방식으로 피폭량은 최소화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CS9300 SELECT 센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사용해 비교적 수명이 길다. 케어스트림 덴탈 관계자는 “20여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내 방문을 원칙으로한 성실한 A/S 시스템을 갖추고, 즉각적인 응대를 위한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CS9300 SELECT에 적용되는 CS 3D Imaging 소프트웨어는 이해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NobelGuide™, Simplant짋, SureSmile과 연계가 가능해 보다 폭넓은 진단과 진료가 가능하다.
◇문의 : 02-3438-7322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