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서울 7개구 친선체육대회 장소가 변경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윤병근·이하 금천구회)는 부득이하게 장소를 ‘금천아트캠프’로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금천구회는 전문지에 광고를 게재함과 동시에 각 구회를 통해 장소 변경 사실을 알리는 등 회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로·강서·관악·동작·양천·영등포구치과의사회가 참석하는 서울 7개구 친선체육대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아트캠프’에서 열린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