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

2014.03.03 12:48:06 제580호

다음달 13일 코엑스,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

라이브 서저리로 생생하게 느껴라~

 

내비게이션처럼 개원의를 안내해 임상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진료 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많은 개원의들의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솔루션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통해 제시한다.

 

개원가를 위한 아낌없는 노하우 공개

다음달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이대희 원장(서울치과)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과 활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연자들은 수년간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진단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한다.

 

심포지엄의 첫 포문은 이대희 원장이 연다. 이대희 원장은 ‘Tissue regeneration around alveolar bone defect’를 주제로 치조골 근처의 골재생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허인식 원장은 ‘Determining factors of longterm prognosis of dental implant’로 임플란트 식립의 장기적 성공을 다룬다. 허익식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을 하다 보면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며 “한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하면 풍선효과처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균형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홍순재 원장과 박휘웅 원장은 ‘The maxillary sinus and dental implants: beyond what we know’와 ‘Biology vs. Technology ; A New Convergence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UREKA R2를 라이브 서저리로

오후에는 메가젠이 자랑하는 R2 솔루션을 통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메가젠은 지난해 서울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Digital Dentistry 프로젝트인 EUREKA R2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지금까지 더 발전한 EUREKA R2를 소개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향후 전망 등을 통해서 개원가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이브 서저리는 사전 희망자에 한해 수술실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고 이원 생중계를 통해 시술의 진행내용 해설과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라이브 서저리 연자로 나서는 박현식 원장과 이대희 원장은 ‘Maxilla : Delayed Loading’, ‘Mandible : R2 One-Day Implant’ 시술을 직접 진행하면서 시술의 핵심 포인트를 짚을 예정이다.

 

심포지엄 등록은 메가젠 홈페이지(www.imegagen.com)나 신문광고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 1566-2338

 

김희수 기자 G@sda.or.kr

인터뷰                              

 박광범 대표  (메가젠임플란트)

 

“개원가 고민 해결, Eureka를 함께 외치고파”

 

임플란트는 크게 발전 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몇 가지 남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preloading period의 극복과 bone defect의 수복, 또 장기간에 걸친 임플란트의 안정성일 것이다.

 

박광범 대표는 “메가젠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 찾기를 향후 10년 과제로 규정하고, 이 흥미롭고 도전적인 여정을 ‘Eureka R2’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Eureka R2는 동시대 개원가의 고민을 같이 해결하고, 함께 극복 해 나가기 위한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전했다.

 

 또 “Eureka R2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선보일 솔루션들은 임상적 우수성을 높이면서 경제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지금까지 치과의사 개개인의 축적된 경험과 최고의 치료 결과물을 Eureka R2 프로젝트를 통해 보편화 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메가젠과 함께 Eureka를 외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라며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에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김희수 기자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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