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가장 경쟁력 있는 치료

2014.11.26 20:23:23 제614호

오는 30일, 화학적 미세수복 제시

예방치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정기검진 환자의 정확한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개최돼 이목이 집중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은 오는 30일 신원덴탈에서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창진 원장은 “150만원에 달하는 임플란트의 내구성을 30년으로 가정하면 연간 5만원, 30만원 인레이의 내구성을 10년으로 가정하면 연간 3만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적극적 예방치료는 연간 2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며 “정기검진 환자에게 적용할 구체적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저수가와 대형치과 속의 개원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예방적 접근의 당위성 △환자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 △치료별 객단가 평가와 정기 검진의 수익성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예방치료, 화학적 미세수복의 임상 그리고 실습 등이 다뤄진다.

 

대상은 소규모 동네치과 원장 1명과 치과위생사 1명을 한 팀으로 선착순 15팀을 받는다. 중대형 치과와 네트워크치과의 등록은 받지 않는다. 비용은 1팀당 30만원.

 

◇문의 : 02-723-1019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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