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오는 21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2014 회무·재정감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는 최인호·조대희·나긍균 감사와 권태호 회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4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됐다. 최인호 감사는 “집행부 출범 당시 약속대로 이사회에 가능한 직접 참석해왔다”면서 “초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을 위해 회장 이하 전 임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격려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서치 재정 및 회무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고, 이날 이뤄진 감사결과는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전체 대의원에 배포되고, 총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