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앤비시스템(대표이사 이성창)의 ‘제4차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이 오는 3월 5일 일산 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에서 열린다.

‘15년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시지요(레이저는 어떨때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교육은 김현철 병원장이 연자로 나서 레이저 임플란트시술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례 강연, 질의응답, 핸즈온 등에 관해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교육은 애니빔 탑, 애니빔, SDL 시리즈, S-lift 등 비앤비 레이저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등록마감은 3월 4일까지다.

비앤비시스템 이성창 대표이사는 “치과용 레이저가 임상 및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개원가에서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정기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애니빔의 명품 위상에 걸맞게 수준 높은 사용자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 신규 점보팁 출시 등 다양한 시술 악세서리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 밝혔다.

분기별로 실시되는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에서는 일상적인 술식부터 임플란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치과 레이저의 경/연조직 전반에 관한 이론 및 임상증례를 망라해왔다. 제3차 정기교육은 지난달 8일 일산 리빙웰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한편 비앤비시스템은 2000년부터 치과용 레이저를 제조, 판매했던 삼성전자(주) 의료기기사업팀의 분사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Anybeam™ Top을 비롯한 치과용 장비 등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문의 : 080-310-0300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