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5일 경인지역까지 총 6개 지역에서 펼친 ‘디지털실용주의’ 세미나가 성황리에 완료됐다.
이번 순회 세미나는 서울을 비롯해 울산·대구·부산·경남·경인 지역 등에서 진행된 것으로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메가젠의 ‘디지털 실용주의’ 컨셉을 알리고, 개원의들이 쉽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회 세미나는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메가젠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 일선 치과의사들이 원했던 3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디지털 실용주의’를 선보였다.
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는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하는 실용적인 장비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Stent, 투명교정 모델 등 진료에 꼭 필요한 보철물을 쉽게 제작 △추가적인 인건비, 프로그램, 디자인 비용 등 불필요한 제한요소를 모두 제거 등 크게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솔루션을 구성한 것.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실용주의로 구비돼 있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그 효과를 이해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메가젠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의들이 Digital Dentis try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