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2016년 임플란트 연수 일정 확정

2015.12.28 15:43:23 제664호

입문과정부터 심화까지 다양…총 26명의 스타 연자 ‘총출동’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내년 임플란트 연수회 일정을 확정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보철)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 등 총 5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연에 나서는 연자만도 26명에 달한다.

먼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시술을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자,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고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필수 입문 과정이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조용석·정태욱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각 코스당 10회로 진행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상악동골이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된다. 짧은 기간 집중적인 연수를 통해 상악동골이식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2월, 3월, 5월, 9월, 10월 등 총 5번의 강연이 짜여있으며 주요 연자진은 전인성·정종철·조용석·김용진 원장 등이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접근 방법과 치료계획, 실제 임상 및 기공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광범위한 부분무치악과 완전무치악 수복, 그리고 파괴된 조합의 수복 등 막막하게 생각되는 술식을 일상적인 진료로 자리잡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웅·박휘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는 5월과 9월, 두 번 예정돼 있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보철)’는 임플란트 보철의 베이직과 어드밴스드를 포함한 코스로서, 향후 변화를 포함한 보철술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4월 서봉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단 한 번의 강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수강을 원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마지막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연·경조직 조작에 대해 기본부터 고급 술식까지 아우르는 과정이다. 3월과 7월 강연에는 양승민 원장이, 그리고 10월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오스템 관계자는 “입문과정부터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연수회가 핸즈온, 강연,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전 연수회가 임플란트 수술의 자심감을 고취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진 만큼, 임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연수 일정은 오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016-7016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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