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유멤버스가 다음달 14일과 21일 각각 서울(덴티스 서울영업본부)과 대전(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초보자를 위한 보험청구·베이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덴탈위키의 김효진, 서희숙 강사가 연자로 나서 보존, 근관, 치주, 외과 등 각 치료에 최적화된 보험청구법을 소개한다. 강연에서는 △보험청구의 이해와 진료비의 구성 △보존·근관·치주·외과치료의 산정 기준 및 상병명 △치석 제거와 연 1회 치석 제거 등을 차트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재료대 신고 방법 및 신고 재료 구분 △EDI 청구 방법 및 문서 읽기 △보험청구서 빈도 높은 삭감 케이스 △심사결과 통보서 확인 및 분석 △재심사 청구 및 보완, 추가, 누락 청구 등 보험청구는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히 살펴본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초보자 수준에 맞춘 세세한 실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단 한 번의 강의로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보험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7만7,000원이며, 2월 1일까지 등록한 자에게는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온라인(www.dentisimplant.co.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 02-919-8312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