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전공의들이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화경 전공의는 지난달 21~22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정 전공의의 연제는 ‘Compari son of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restorative materials to pulp capping materials’로 치수가 노출된 영구치의 치수치료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평가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4월 대한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박정하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권세옥 전공의가 SCI급 세계소아치과 저명학술지인 ‘Peditric Dentistry’에 논문게재가 확정, 소아치과학계에서 조선치대 소아치과학교실의 임상 및 연구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