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회장 민원기)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공보협·치과회장 김재영)가 지난 17일 KAO MI 이사회에서 상호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2006년 3월 30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상호 학술지원과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해 상생 관계를 유지해 온 양 단체는 이번 양해 각서의 갱신으로 교류 및 협력 관계가 한층 더 무르익어 갈 것으로 내다봤다.
공보협 김재영 치과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학교를 졸업한 후 서적 또는 구두로만 배워왔던 최신 술식을 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어나 공보협 회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