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총회 꼼꼼히 준비합시다!

2011.05.02 22:30:33 제443호

서치, 지난달 21일 파견 대의원회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치협 대의원총회를 이틀 앞둔 지난 21일 파견 대의원회의를 갖고, 안건에 대한 토의와 의견조율의 시간을 가졌다.


정철민 회장은 “협회장 선거도 중요하지만 안건을 충실히 체크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치의 안을 만들어 치협 총회를 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협 예·결산 보고서를 면밀히 따져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AGD 수정보완에 대한 치협의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연자비가 과다책정 되는 등 향후 경과조치를 지속할 수 있는 재원확보가 돼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지하고,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관악분원 설립저지, KDA 덴탈잡 등에 관한 의견도 조율했다. 특히 총회 당일 서치 대의원들은 일제히 관악분원 반대의지를 담은 리본을 달고 서명운동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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