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고주파 전기수술기 ‘Actto-50A’가 정교한 시술과 탁월한 효율성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Actto-50A’는 출혈 없이 정밀한 절개를 돕는 수술장비로 깨끗한 시야 학보가 필요한 소작술이나 정교하고 얇은 절개가 필요한 치은절제술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구치부, 매복치 접근이 용이하며 조직을 정교하고, 얇게 절개해 환자의 통증이 적다. 뿐만 아니라, 고주파 출력으로 조직의 탄화 및 혈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대기시간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해 진료시간 단축을 꾀할 수 있고, 핸드피스 그립감이 훌륭해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30여종의 수술기 전극(electrode)을 공급해 레이저 수술기로는 불가능한 각종 시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완벽한 A/S체계와 합리적인 가격도 돋보인다. 총 10단계의 고주파 출력모드를 제공하며 ∆CUT ∆CUT/COAG ∆COAG 등 3가지 기능모드를 사용해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업체 측은 “‘Actto-50A’는 국내 치과병의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치과용 전기수술기로는 유일하게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 20여개국으로의 수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