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우수한 인프라,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도입,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도입된 덴티움의 스마트 팩토리는 R&D 기반의 최첨단 설비 시스템과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10번의 공정, 10번의 전수검사, 100% 자체생산’을 내세울 정도로 원자재 검사부터 CNC가공 및 초기 세척, 표면처리 후 전수검사, 제품 포장 및 멸균처리까지 철저한 스마트 공정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업체 측 관계자는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설치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공장의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이를 토대로 최적의 생산방식을 도출해 스스로 공정을 제어하고 있다. 전후 공정 간의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작업과정을 제거하고, 효율적이며 최고의 품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한 공정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 문제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돌발 장애 및 품질 불량의 원인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좋은 제품을 최상의 퀄리티로 유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는 신뢰와 안정성을 보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덴탈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주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