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기세호·이하 마포구회)가 회원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마포구 가든호텔 주변 삼창당구장에서 열리는 당구대회는 3구와 4구 경기방식 등 각 참가 회원들의 구력에 맞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마포구회에서는 첫 당구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마포구 내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1등을 차지한 회원에게는 ‘행운의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마포구회 기세호 회장은 “이번 당구대회는 지난 연합체육대회에 이어 회원 간 단합을 활성화시키는 또 하나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 후에는 뒷풀이도 예정돼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