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는 클린회원증이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클린회원증 하단에 클린회원증의 의미를 설명하는 문구를 삽입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는 과잉진료나 과대광고 등 상업성을 배제하고, 환자를 위한 소신진료에 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클린회원증’을 발급,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는 문구로 환자들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치는 매년 회원들의 자격을 검증해 갱신 발급하고 있으며, 올해 발급되는 클린회원증은 9월 경 배포 예정인 관계로 오는 2013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것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