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회원증, 9월 발급 예정

2011.07.18 11:57:49 제454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클린회원증의 포맷이 일부 변경됐다.

서치는 클린회원증이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클린회원증 하단에 클린회원증의 의미를 설명하는 문구를 삽입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는 과잉진료나 과대광고 등 상업성을 배제하고, 환자를 위한 소신진료에 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클린회원증’을 발급,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는 문구로 환자들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치는 매년 회원들의 자격을 검증해 갱신 발급하고 있으며, 올해 발급되는 클린회원증은 9월 경 배포 예정인 관계로 오는 2013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것으로 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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