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보등록은 황윤숙 회원(서울특별시회/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이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진행된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결과를 놓고 후보 자격 등을 최종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 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에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에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으로 꾸려졌다.
황윤숙 회장 및 부회장 후보 4인은 후보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달 17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음달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는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제19대 회장단으로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