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공급하고 있는 시린지 타입 이종골 이식재 ‘A-Oss PEN’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이종골 이식재로 호평받고 있는 A-Oss, A-Oss Collagen에 이어 오스템이 세 번째로 선보인 ‘A-Oss PEN’은 시린지 타입이로 수화 편의성과 시술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GBR 시술 시 상악동 거상 케이스에 Vial 타입보다 편리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A-Oss PEN’은 ø5.4, ø3.5 두 가지 구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량도 0.25cc, 0.5cc, 1.0cc 등 세 가지를 구비하고 있어 시술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린지 바디와 로드 부분이 링 형태로 디자인돼 시린지 자체에 힘이 온전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토출력이 좋다는 것도 큰 장점. 오스템 관계자는 “내부 실리콘도 시린지 내경과 유격이 적절하고, 도포용 오일 처리가 돼 있어 적은 힘으로도 이식재가 잘 빠져 나온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다. 타 시린지 타입 이식재의 경우,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도록 커브 디자인 노즐을 별도로 체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A-Oss PEN은 일체형 방식을 택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관계자는 “오스템은 Vial Type, Collagen Type, Syringe Type 이종골 이식재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A-Oss PEN은 특히 뛰어나 시술 편의성에 대해 호평받으면서 출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