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학술대회 종합 검토

2022.12.02 11:02:05 제994호

지난달 25일, SIDEX 2023 준비 학술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5일 SIDEX 2023을 위한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결정하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리기로 한 것과 관련, 현재까지 확정된 해외연자 초빙상황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각 분과별 연자와 연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필수교육과 핸즈온, 포스터발표 등 국제종학학술대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형식의 학술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권민수 학술이사는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려 치과계의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에 코로나로 중계만 했던 강연장에도 강연을 편성하는 등 양과 질적인 모든 면에서 최고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며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치과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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