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1988년에 창립한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이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국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과 구강스캐너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모범사원상 및 장기근속 표창, 승진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진철 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회사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