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전속모델 정경호를 앞세워 TV, 라디오, 서울공항리무진 및 옥외 전광판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 중이다.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정경호를 발탁한 이후 세련되고 스마트한 기업 이미지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정경호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네오는 최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이 큰 관심을 받으며, 네오임플란트 홍보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네오임플란트 TV CF는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요즘 임플란트는 네오임플란트’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로맨틱코미디 ‘일타스캔들’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오임플란트도 일반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네오가 생산하는 네오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연간 120만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