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의 그랜드 워크숍이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백승학 회장을 비롯해 교정학회 및 바른이봉사회 전체 임원과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은 백승학 회장의 ‘2022년 교정학회 제32회대 집행부의 주요 노력과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서희태 지휘자의 ‘마에스트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각 위원회별로 논의된 장·단기 현안들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전국 곳곳에서 참여해준 여러 임원들과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1박2일 동안 교정학회의 여러 성과와 과제를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근거로 향후 학회 회무의 로드맵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