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여름 내내 밤낮없이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오는 23일 ‘처서’를 전후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간 미뤄왔던 각종 모임과 대면활동이 다시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각 구회가 회원 화합과 친목을 위한 대면행사 개최 소식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먼저 회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는 필로스C.C.에서 회원 친목과 체력단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병호) 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여주 렉스필스C.C.에서 열린다.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이른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외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환)는 다음달 3일 청와대 방문행사를 진행하며, 서대문구 치과의사회(회장 변석민)는 북한산 가든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소속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