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치아의 날 준비위원회가 행사를 나흘 앞둔 지난 5일까지도 막바지 준비점검에 나섰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치아의 날’로 재편된 첫 해인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건치아동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아상식 퀴즈대회 구성 등 식순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짚어보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참석을 독려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치 최대영 부회장은 “치과의사들의 진료봉사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예상되는 모든 문제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