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덴탈빈 레드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 파트를 맡아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을 6회에 걸쳐 강연했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다뤘다.
특히, 수술 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행됐고, 보철 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최종 보철물을 제작해 모델에 보철물 체결까지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관계자는 “덴탈빈 임플란트 세미나는 강의 전·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어, 예습과 복습이 가능한 혁신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시스템을 실현 중”이라고 전했다.